| [JPI정책포럼]빅데이터로 살펴본 한미 평화관계: 2017-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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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사회 각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사회현상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예측, 나아가 향후 전망을 시도하려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제정치, 외교분야에서는 타분야에 비해 빅데이터를 도입하고 활용하는 연구가 더디게 발전하고 있었다. 그동안은 정량분석을 통해 국가 간의 관계 변화를 수치화고 이를 정밀하게 측정하기 위한 다양한 빅데이터가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3년에 GDELT (Global Data on Events, Location, and Tone)가 등장함에 따라 국제관계 분야에서도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가 간 관계를 분석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기 시작하였다. 이에 본 보고서에는 GDELT가 제공하는 사건 어조(Event Tone) 데이터를 이용하여 지난 4년 간 (2017-2020) 언론에 비춰진 한미 관계가 어떻게 변해 왔는지 그 추세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 결과를 요약하자면, 2017년 한미관계는 다소 부정적이었으나 2018, 2019년 한미관계에 관한 기사들의 평균 어조는 (어느 정도 굴곡은 있으나) 전체적으로 상승하였다. 2020년 상반기에는 한미관계에 대한 기사들의 평균 어조가 다시 하락하였으나 2020년 하반기에는 다시 상승하였다. 이외에도 각 사건유형 별로 한미 간 갈등·협력 추세가 어떻게 변해왔는지도 살펴볼 것이다.
목차 I. 서론 II. 빅데이터 GDELT 소개 III. GDELT로 분석한 한미관계: 2017-2020 IV. 사건 유형별 한미관계 분석 V.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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